메인넷이란?
메인넷은 독자적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입니다. 이는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네트워크에서 벗어나서, 해당 가상화폐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맞게 자체 네트워크를 설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블록체인 기업들은 앞다투어서 “자체 메인넷을 개발했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자신들 만의 네트워크를 개발했으며,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메인넷 장점
메인넷 구축에 성공하면 다양한 장점이 생깁니다. 우선 메인넷을 통해 프로젝트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자체 플랫폼을 개발했으니 당연히 다양한 신기술을 더욱 빠르게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넷은 해당 가상화폐의 뛰어난 기술력과 거대한 자본력을 입증하는 하나의 증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수많은 가상화폐 기업들이 ICO를 하고 몇 년에 걸쳐서 메인넷 구축에 몰두하고 있지만, 성공한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개발에는 엄청나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적은 알트코인 및 기업은 개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아가, 메인넷을 구축하면 또 다른 디앱을 탄생시키기도 하는 등 더욱 빠른 네트워크 생태계 확장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메인넷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 방향성이 뚜렷해짐
- 뛰어난 기술력과 넉넉한 자본력을 입증함
- 더욱 빠르게 생태계 확장 가능
메인넷 호재
메인넷 출시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큰 호재로 작용합니다. 앞에서 얘기했지만, 메인넷 구축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확실한 기술력의 증진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어떤 가상화폐가 메인넷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나오면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메인넷 코인
메인넷 코인은 자체적으로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소유한 가상화폐입니다. 메인넷 코인 종류는 엄청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종류 10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메인넷이란 무엇인가요?
메인넷은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 운영 방향을 효율적이고 일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기술력 및 신뢰도를 증명하는 기술이기도 하므로 알트코인이 자체 메인넷 구축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호재로 여겨집니다.
메인넷 전환이란 무엇인가요?
메인넷 전환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메인넷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다른 가상화폐 메인넷에 의존해 운영되던 가상화폐가 자체 메인넷 구축에 성공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합니다.